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릭 카트먼 (문단 편집) ==== 가정환경 ==== 작품 내적인 이유로는 가정환경이 문제다. 트레이 파커 & 맷 스톤은 '''카트먼의 가정환경과 태생부터 시작된 [[사이코패스]]'''라고 말한다. 카트먼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없이 자라서[* 다만 극초반 파일럿 에피소드에는 양친은 물론이고 여동생까지 존재했는데, 쇼가 진행되면서 미혼모 가정으로 가닥을 잡은 듯 하다.], 초반에 보였듯이 [[부성애]]가 매우 부족하다. 카트먼이 즐기는 것과 가정 내 대화는 언제나 텔레비전과 엮인다. 시청자들 앞에서 보는 "테런스 & 필립"정도는 동네 아이들도 전부 봐서 그렇다 쳐도, 카트먼은 어린아이가 못 볼 프로그램까지 줄줄이 본다. TV 속에 나오는 폭력적인 영상들을 하도 어린 나이에 봐서 죽음과 생명을 우습게 여긴다. 물론 엄마 리앤 카트먼도 비정상이다. 명확한 배우자 없이, 혼자서 키우는 에릭이 떼를 써도 제대로 조치도 못 해서 아이를 상당히 망쳤다. 제작진들은 '''아이에게 가정교육을 시키지 않고, 아이를 무조건 오냐오냐하면서 키우는 부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메시지가 카트먼'''이라고 언급했다. 핵가족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대사회에 가정교육을 시키지 않아 아이가 망가지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다. 한번 엄마가 카트먼의 성격을 교정하기 위해 맹견조련사를 데려와 조련했는데(...) 엄마를 죽일려고 칼 들고 찾아가다가 포기하고 착하게 변한다. 그러나, 열심히 대시한 맹견조련사가 떠나고 외로워서 오냐오냐 해주자 다시 사악하게 변한 걸 봐선 가정환경 탓이 큰 듯. 카트먼의 가정환경을 생각해보면, 카트먼의 안티테제라고 할 수 있는 버터스를 보자. 버터스의 부모는 정상적인 직업을 가졌지만 가정교육 면에서는 아동학대 수준으로 강압적이고 엄격하다. 버터스랑 카트먼은 둘다 학교에서 알게 모르게 왕따당하지만, 이유는 극명하게 다르다. 카트먼은 악랄해서, 버터스는 그냥 순둥하고 어리바리한 [[찐따|호구]]라서 그렇다. 버터스는 과할 정도로 모든 일을 낙관하고 카트먼은 매사의 일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카트먼은 자신의 말빨로 항상 어떠한 단체를 선동시키는 역할을 하고, 버터스는 무슨 말이든지 선동당하는 역할이다. 제작진은 '''카트먼의 가정환경은 너무나 글러먹었지만, 버터스의 환경도 나을게 없다. 버터스는 다른 쪽의 극단으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학대를 가하면 아이가 얼마나 상처 받는지 보여주는 케이스'''라고 했다 다만 버터스의 부모님은 시즌19에 들어서 부터는 버터스에게 막장짓거리를 하는 빈도가 많이 줄었다.[* 물론, 이전에 비해 많이 줄은 거지, 아예 안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카트먼의 가정은 카트먼의 뻘짓으로 인해 몰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